Y. POT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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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새로운 맛난 카페를 찾아다니는게 삶의 낙인데 요즘 이 주변에서 내 마음에 드는 곳을 못 찾았고... 그러나 나쁘지 않았던 와이팟 커피 코르타도
와이팟 커피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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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맛6 친절8 청결8 주문메뉴: 아이스페퍼민트 (0.6만) 아이스페퍼민트 시키고 괜찮다 주는건 좀 마음 아프지만 여러모로 큰 임팩트 없던 곳. 음료 시키고 나오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그런가... 코레아노스 기다리느라 코앞 카페에서 잠깐 음료를 마시며 기다렸다. 음료가 오래 걸려서 그런지, 크게 갈 생각 없다 들린 카페라 그런지...아무튼 다음에 또 들리면 커피를 마셔볼 생각이다.
6년
3oz짜리 코르타도가 넘나 맛있었다. 쪼끄맣고 귀엽고. 우유 들어간 커피가 마시고 싶지만 배는 부를때 먹기 딱 좋은듯! 고소하지만 쓰지 않고 에스프레소 뒤로 넘어오는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좋았당. 오레오브라우니는 그냥저냥. 맛있진 않지만 디저트가 없어서 심심할때 먹을만한 정도여따 ㅎ_ㅎ
10
추천해요
언제나 실망시키지않는 녹사평역 언덕에 위치한 카페. 예전에는 녹사평에가면 들리는 카페였으나 이제는 일부러 찾아간다. 원두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서 어떤커피를 먹어도 맛있다. 코르타도라는 우유를조금 넣음 플렛화이트가 인상적이다.
자전거 끌고 찬스브로스 가다가 카페 앞에 자전거 묶어둘 수 있길래 들어간 곳 티는 적당히 달지만 새콤함은 거의 없다. 주앙 지우베르투를 낮은 볼륨으로 틀어주시는데 어두운 늦여름밤이라 그랬는지 꽤 어울렸다. 카페가 위치한 거리는 복작스럽지만 공간은 차분 솔직히 특별한 차밍포인트는 없는데 자전거 자물쇠가 안열려서 낑낑 대는걸 사장님이 같이 낑낑대다 풀어주셔서 앞으로 종종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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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음식점에 대기 걸어두고 별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에스프레소가 아주 좋았다. 고소하고 묵직한 맛에, 앵무새 설탕 넣어 먹은 뒷맛까지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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