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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값하는 판교 목탄장이다. 주류가 필수라 돈이 비쌀 수 밖에 없긴한데 메뉴 하나하나 다 일품이다. 사시미는 리뉴얼 중이신데 서비스로 주셔서 맛봤는데 사시미도 기가 막히다. 시그니처로 보이는 타르타르도 김이랑 와사비로 싸먹으면 와인이랑 찰떡이다 ㅎㅎ 기념일 재방문할 것으러 보임!
목탄장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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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끼가 제일 맛있었음 카르파치오도 상큼하고 굿 대가리비 숯불구이도 실하고 맛있음 타르타르 괜찮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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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맛있게 먹었던 마구로 타르타르와 오늘의 사시미(?) 와인 마시러 또 가고 싶다! 올 겨울에도 가야지~
판교) 기대가 컸는데요,, 공간이 좀 좁고 접객이 애매했지만 음식은 만족스러웠습니다. 구이 요리들이 시간이 꽤 걸리는데 앞에서 지켜보니 오래 걸릴 수 밖에 없고 공도 많이 들이시더라고요 배가 좀 차있는 상태였는데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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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긴한데 낫밷 정도인 것 같기두 🤔🤔 왜 그런 기분이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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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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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로 타르타르에서 재료의 합이 재밌었어요. 뇨끼도 맛있었어요. 분당(판교)에 먹을 데 없다지만 찾으면 있긴 있구나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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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솥밥도, 마구오 타르타르도, 트러플 뇨끼도, 항정살도 맛있었다! 솥밥은 상당히 달달한 편인데 취향입니다. 넙데데한 뇨끼의 식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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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맛있는 목탄장 이번에눈 고기 Edition 아니 여기 채끝이랑 안심 두 개 먹었는데 채끝은 채끝보다 벽에 붙은 보리 된장이 개존맛이었고 안심은 진짜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부드러워서 어 이상하다 소의 육질이 원래 이런 맛을 낼 수 있나? 어? 이런 수준이었다 목탄장 서울 동쪽에도 분점 하나만 내주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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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계속 가고 싶던 목탄장 평일 6시 반쯤 전화해서 웨이팅 남기고 8시쯤 들어갈 수 있었다 하필 또 가리비가 품절이라 😢 가장 먹고 싶었던 가리비 요리를 하나도 먹을 수 없었다 부라타 치즈에 성게알이 올라간 요리는 대단한 조리법은 없지만 조화가 좋았다 시그니처 솥밥 요리는 사진 찍으시라고 한 다음 가져가서 예쁘게 섞어 나누어 줬는데 누룽지가 바작바작해서 좋았다 와인 3잔 페어링를 했는데 스파클링 / 화이트 / 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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