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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칼국수 먹고싶을때 괜찮다.
행복하다면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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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이나 에그썸을 가볼까해서 왔지만, 웨이팅이 지나치다. 그래서 다시 여기로. 얼큰김치칼국수. 어제 워크샵에서 마신 술이 아직까지 덜 깼는지, 국물 먹으니 해장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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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는 셔야 맛있다. 신김치가 아니었어. 다음엔 칼국수 먹어볼 생각
[행복하다면]. 여기 칼국수는 나의 소울푸드임. 지치고 힘들 때 가서 한 그릇 먹으면 힘이 나는 집. 푸근하고 따뜻한 맛. 여름 계절 음식이 추가 됐다. 열무 국수와 비빔칼국수 냉콩국수 등. 무엇보다 여기 김치전 진짜 최고로 맛있다 ㅠㅜ 감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