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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7 주말 오전의 등산이 끝난 뒤 모임을 주선한 분께서 알아보신 이 식당을 오게 되었습니다. 어떤 메뉴를 주문할지 고민하던 중 사장님께서 닭곰탕을 권유하셨습니다. 우렁쌈밥 집인데 곰탕을 강권하는 게 갸우뚱했지만, 이유가 있겠지 하고 제안을 따랐습니다. 주문한 닭곰탕이 나오고 국물을 마신 뒤엔 사장님이 괜히 그런 말씀을 하신 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황칠나무를 포함한 한약재들이 닭곰탕 국물에 잘 스며들었습니... 더보기
장수우렁불백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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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매일 다양한 건 아니군요? 그래도 김치랑 피클무(?)의 손맛은 여전했습니다. 우렁쌈밥정식은 2인부터라 그냥 불고기를 시켰습니다. 불고기는 아는 맛이라 실패하지 않았고 쌈이 같이 나와서 좋았어요. 다른 테이블은 삼계탕을 많이 드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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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밥집 평소에 라면사리+공기밥 1인분 혼자 먹을 수 있는데 반찬이 간간하고 맛있어서 반찬 집어먹다가 사리를 남겼네요. 식사 필요할 때 다녀가세요. 사장님도 친절하셨습니다 다음번에는 가장 비싼 우렁된장 정식(14000)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저는 두루치기 달달한 편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달달한 김치볶음 요리를 좋아해서...상반된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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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두루치기를 팔던 곳인데 상호가 바뀌면서 메뉴도 바뀌었다(근데 두루치기는 여전히 파는 듯.) 큰길가에 있어서 한식 먹고 싶을 때 혼자 가볍게 들리기 좋은 곳. 간은 전반적으로 달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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