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예약가능
사실 3차로 가서 기억은 잘 없....... 어서 길게 쓰기 어려우나 닭발 집인데 웬 갑오징어가 존맛탱이라서 깜짝 놀랐다. 웬만한 스시집 사시미보다 맛있는 한치같은 녹진한 갑오징어였다. 저 하얗고 납작한 갑오징어! 대체 뭐야? 미쳐버륀것 같애~ 머릿속에 맴 맴 돌아~ 아름다운 갑오징어같으니! 그보다 더욱 기억에 남는 것이 이 가게만의 특수 리모콘이다. 나무 막대기에 생수, 냅킨부터 맥주와 소주를 종류별로 사진 붙여 놓았다. 먼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