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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한식집. 키친토크! 배달로 먹었는데 원래는 더케이트윈타워 안에 있네요. 간장새우 밥과 명란 달걀말이 주문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피곤해서 배달 시켰는데 새우 껍질 깐다..? 생각만 해도 번거롭네요,,, 사실 다 귀찮아서 배달 시키는 거잖아요.. 그 마음 어찌 아시고 새우장을 다 손질해서 주셔서 먹기 편했어요. 밥도 매장에서 먹는 대로 셋팅을 세심히 해주신 것 같았고요. 명란 달걀말이 너무 귀엽
키친토크
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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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두 번 와봤는데 두 번 다 음식 간이 하나도 없어요... 무맛입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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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키친토크에 오늘 처음 갔는가..? ㅠ 앞으로 약간 출석체크할 예정,, 나는 버섯덮밥 친구는 강된장덮밥 시켰는데 둘 다 완전 내 입맛 저격해보림,, 특히 버섯덮밥은 계란이 풀어져있고 깻잎, 김이랑 같이 비벼먹는 거라서 약간 샤브샤브 다 먹고 죽 만들어 먹는 맛?ㅋㅋㅋㅋㅋㅋ 명란 계란말이도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이건 그냥 평범햇닿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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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우버..(?) 제육덮밥 시켰고... 이모가 받더니 보고 반찬 왜 이따구냐곸ㅋㅋㅋㅋ 그랬는데 반찬이 다 깔끔하고 고기도 깔끔하고 밥도 괜찮은 밥이어서 불만x.. 할인율 낮은 편이었는데 가서 직접 먹으면 먹을만 할듯 양은 딱 두명이서 한끼 먹을 양이다. (집에서 시켜 먹으면 다른 것도 함께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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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첫날 먹은 장조림버터비빔밥. 12시 30분에 방문했고 직장인이 많아 10분 정도 웨이팅 후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장조림버터밥은 꽤나 달달했고 북어국이 그 달달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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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대해 길게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 가는 곳. 라면류만 아니라면 언제나 중박 이상. 통영멍게비빔밥에 붉은 장이 없어서 뭔가 싶었는데 간이 잘 배어있어서 붉은 장 없이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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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직장인 점심 장소. 명란계란말이를 4피스/6피스 따로 파는 게 깜찍하다. 점심시간에 가니 빨리 먹고 나와야 할 분위기여서 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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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언제 가도 깨끗깔끔하고 메뉴 오래 고를 필요 없고.. 버섯덮밥은 돈까스나베처럼 버섯 양념을 끼얹은 스타일이고 짜글이는 아주 달고 덜 짜고 덜 맵게 끓인 잡탕찌개 느낌. 아무튼 키친토크에서는 라면만 안 시키면 언제나 중간은 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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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맛이 괜찮았음. 낙지덮밥(8,500원)은 msg를 쓰지 않는데도 싱겁지 않고, 매콤한 간이 잘 맞아서 순식간에 먹었음 ㅋㅋ 명란비빔밥은 11,000원, 비싼감이 있었는데 비빔밥치고 가성비가 좀 떨어져서 그렇지 맛은 짜지도 않고 괜찮았음. 같이 나오는 기본반찬은 그냥 그저 그랬음.
마땅히 갈 곳 없을 때는 안전한 선택으로. 한 시 넘어서 갔을 때는 꼭 주먹밥을 시켜 먹는다. 라면은 정말 맛이 없으니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