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드 저널
The Bad Journal
The Bad Journal
난 빨간 조명을 안 좋아하는 듯 그리고 인센스 냄새도 그리고 일하는 중에 손님으로 온 지인과 잡담하며 비속어를 남발하는 접객에 예민한 듯 우리한텐 나름 친절하셨지만,, 내가 생각한 분위기랑 너무 달랐다 역시 사진과 실물은 크게 다를 확률이 높다 알콜 못 먹는 환자 하나 있어서 셋이 레드랑 화이트 한병씩 조지고 안주는 가볍게 트러플 카나페랑 얼린 청포도로,, 반을 내가 먹었다 와인이 싸다는 게 이곳의 장점인 거 가틈 맛있는 와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