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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가봤을 때 어수선하고 불친절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다시 가보니 사장님이 친절해지시고 가게도 아주 말끔해졌어요! 떡볶이 소스가 아주 마일드해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데, 당면이랑 양배추가 들어있어서 라볶이같이 맛있어요. 수제 핫도그는 평범한 소시지이지만 어렸을 때 먹던 맛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만두는 없으면 아쉬울텐데 딱딱해서 별로였,,어요)
백백분식
서울 구로구 경인로33길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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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다닌던 시절 동네에 하나씩 있던 분식집 딱 그거 떡볶이는 달달하지만 감성 터짐 야끼만두 좋음 쫄면도 쏘소 마무리로 핫도그!!! 다만 어려서부터 살던 동네는 아니라 예전맛은 알 수 없지만 전이 훨씬 더 맛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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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근린시장 투어 첫번째 당면이 들어간 달달한 밀떡에 오뎅과 튀김만두 추가 단맛이 과한 경향이 있지만 튀김만두는 주문 필수 어묵은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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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시절때부터 있던 떡볶이 맛집 움.. 할머님이 하실때랑 맛이 좀 변했어요.. ㅜㅠ떡도 만두튀김도바껴써.... 여긴 튀김만두먹는 재미로 가는건데... 개인적으로는 전이 훨씬더 맛있지만 그래도 가끔생각나는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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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을 보냈던 고척동은 내게 백백분식과 고척근린공원으로 기억남는 동네. 속셈학원 끝나면 백백분식에서 야끼만두 섞은 떡볶이와 핫도그를 먹은 다음 근린공원에서 노는 게 행복이었다. 십몇년 만에 이 동네 올 일이 있어서 찾아왔는데 떡집 장판처럼 황토장판 깔린 자리에 앉아계신 할머니부터 모든게 그대로. 설탕맛 팍팍 나는 당면 떡볶이와 속 빈 야끼만두의 쫀득한 빽빽함도 여전하다. 난 쌀떡이 좋은데 여긴 밀떡이어도 좋았다. 참고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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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떡과 당면 야끼만두의 조화가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