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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기 소금빵 맛집 이라고 잘못 소개됨 소금빵이 제일 별로고 치즈 바게트 미침 ㅠ 갑자기 인기 있어져서 1인 2개만 가능하다고 소금빵 빼고 다 맛있다 ㅠ 동네 주민한텐 샌드위치 맛집 이라는데 샌드위치 그 아무도 보지 못했다,,,
퐁퐁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61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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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은 글쎄 / 에그타르트가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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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가면 빵이 이렇게나 다양하고 많다니,, 눈 돌아가서 사고싶은 거 잔뜩 사옴 나만 알고 싶은데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고 사장님 대박나세요 퐁세권이라 너무 행복해 뺑오쇼콜라랑 소금빵이 이 곳 나의 최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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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 / 강서 왕땡이 갑자기 니 주머니에 까눌레 넣어둿다고 박력있게 준 선물이라 평가는 보류합니다! 까눌레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맛있게 먹었어요 이게 자칫하면 탄맛이 나기 십상인데 전혀 그런 느낌 받지 않고 내부는 매장 이름처럼 ‘퐁’신‘퐁’신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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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에서 구매한 빵 3개 다 만족! 앞으로 더 방문할 예정 :> !! 토요일에는 정해지지 않은 스페셜가 나오는데, 밀푀유, 에끌레어 같은 디저트가 나오는 것 같다. 요즘 빵집이 많지만 퐁퐁은 충분히 차별성 있는 맛이다! 프랑스 가정식 로컬 베이커리를 꿈꾸는 퐁퐁은 사장님의 꿈과 이야기가 있는 공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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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의 모든 빵을 맛보는 그날까지,, 계속 방문할 예정,, 내 빵 맛집 사라지지마!!! 더 흥해.. 그치만 나도 빵 먹게 해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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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보면 늘 빵 품절이어서 못샀는데,, 이번엔 몇 개 있길래 사먹어보았음! 산 거 전부다 맛있어서ㅠ 품절된 다른 빵도 궁금해요 가게가 크지는 않아서 먹고 가는 것보단 포장해가는 게 나을듯
위치가 바뀌었어요! 다른 업장이 들어섰으면 황망할 뻔 했는데 아직 공실이어서 안내문이 붙어있었고, 근처라서 찾아갔습니다. 막 엄청난 존맛이라기보간 빵집이다보니 일찍 열고 음료에 빵집치고는 신경을 쓰셔서 (마리아쥬인 것 같더라고요) 아침에 수다떨러 나오신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창문에 붙어있는 자리 말고는 만석이었음; 서울사랑상품권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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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그런데 기대했던 에그타르트는 생각보다 그저 그랬고, 오히려 브라우니가 엄청 진하고 꾸덕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에그타르트 모양인 굉장히 혁신적인데, 파이지가 버터풍미가 없고 필링에서 계란냄새가 나서 아쉬웠어요.
페스츄리를 사랑하는 저는… 이집 에그타르트… 생각납니다. 좀 달아요. 사자마자 나와서 길빵으로 혼내줬습니다. 다른 빵들보다 페스츄리류들이 맛도리인듯! 쏘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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