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사 레스토랑
Nirosha Restaurant
Nirosha Restaurant
언제 가도 맛있는 내 최애 인도커리집 - 오랜만에 들렀다. 신이 나서 식당까지 경보를 했다. 팔락 파니르(시금치 커리), 램커리에 난과 밥을 시켰다. 팍락 파니르는 다른 커리집과 다르게 시금치가 모양이 살아있었다. 맛이 담백해서 살짝 매콤하고 자극적인 램 커리와의 조화가 좋았다. 램커리는 입맛을 돋우는 맛이었다. 아주 싹싹 긁어 먹었다. 커리에 난보다는 밥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주로 밥을 비벼먹어서 난은 그냥 무난하게 느껴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