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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비싸다,, 채끝은 맛있긴 했는데요 전 황제갈비가 더 좋은듯
송추가마골 인 어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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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직원이 구워 주시고 냄새도 잘 빠짐. 갈비랑 찌개는 먹을만 하고, 육회랑 냉면은 가성비 별로. 여긴 갈비탕이 젤 맛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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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는 먹어보지 않았으나 점심 식사 메뉴는 가격을 의심할 수준의 삐쩍 마른 고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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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기 최적의 장소. 얼큰 낙지 갈비탕이라고 통낙지 하나 올려주는 매운 갈비탕이 있었는데 없어진 것 같다 ㅜㅜ 점심 구이 정식 메뉴 인당 ₩18,000에 푸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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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인당 2만 원 언더로 적당히 밥 살 일이 있으면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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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소갈비먹는 회식장소 정도로 생각했는데 양념 돼지갈비도 맛있다! 판교 내 깔끔한 분위기에서 고기먹고싶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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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꺼면 양 적어도 되니 작은 접시들에 담아줬으면.... (내용대비 접시들이 크고 길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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