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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와인이었당~ 분위기도 좋고 더 추워지기 전에 창가에 앉아보고 싶다 낮보다 밤이 더 예쁜데😙 ㅎㅎ 근데 나 지금 배고파😔 로제 새우 떡볶이 먹을걸
숙녀미용실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32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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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 본 동네 브런치집. 일요일 휴무라 계속 못 가고 있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 캐러멜라이즈된 바나나가 있는 프렌치토스트, 판나코타를 시키고 유자음료까지 주문. 폭신한 빵이 맛있고 판나코타도 꾸덕하니 괜찮아요. 프렌치토스트에 쓰이는 빵 역시 이 마을의 (꽤) 유명한 빵집에서 조달해서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 작고 귀여운 경제공동체 안에서 경영되는 동네브런치집이라니. 개성 +1. 어딘가 일본 카페에서 먹는 브런치같다... 더보기
한적한 금요일 밤+백신 접종 n일 전+알콜러를 위로해주는+무알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감사한 곳💕(pic.내돈내산 첫 무알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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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먹고 싶어서 갔으나 카페타임은 끝나고 바 타임 이어서 맥주로 급 변경. 번화한 곳에서 살짝 어긋나 있어서 가게 밖도 안도 조용조용해서 좋다. 요즘 유행하는 허리밑 낮은 테이블과 의자만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근처 갈일이 생기면 다음엔 와인을 마시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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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사나운 익선동에서 한 발 벗어나고 싶을 땐 이 카페로. 맥주와 커피를 둘 다 팔고 있다. 내부가 다소 협소한게 아쉬움. 숙녀의 자존심이란 이름의 시그니쳐 커피를 마셨는데 크림도 폭신하고 위에 얹어진 사탕?이 예쁘고 맛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다.
두번째 방문. 커피맛은 평범하지만 가게가 예쁘어요. 창밖을 보면 떡볶이 메뉴와 맥주를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맥주 못 마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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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조용한 운니동에 위치한 카페 몇 번 더 가봐야지
##운니비어페스티벌🍻## 맥주 페스티벌이니 밀맥주 흑맥주 + 어묵튀김&나초를 선택했다! 밀맥주는 호가든, 흑맥주는 코젤과 비슷한 맛 내부가 굉장히 협소하나 아기자기하고 전통적인 느낌 나게 잘 꾸며놨다. 어묵튀김은 기대했던 맛과는 약간 달라서 실망. 다른 테이블 보니 여긴 떡볶이가 유명한 것 같기도 하다😅 아참. 그리고 여기 뱅쇼를 팔더라. 겨울에 뱅쇼 먹으러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