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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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가능
드디어 가 본 동네 브런치집. 일요일 휴무라 계속 못 가고 있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 캐러멜라이즈된 바나나가 있는 프렌치토스트, 판나코타를 시키고 유자음료까지 주문. 폭신한 빵이 맛있고 판나코타도 꾸덕하니 괜찮아요. 프렌치토스트에 쓰이는 빵 역시 이 마을의 (꽤) 유명한 빵집에서 조달해서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 작고 귀여운 경제공동체 안에서 경영되는 동네브런치집이라니. 개성 +1. 어딘가 일본 카페에서 먹는 브런치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