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102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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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똠양꿍을 기대했는데 (아마도) 코코넛우유?가 들어가있어서 물렸다. 짜조는 바삭하고 맛있었다.
퍼102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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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보 너무 맛있다! 먹다보면 어느새 짭짤한 국물을 정신없이 흡입하게 되는. 도톰하고 야들한 고기에 감탄하게 되는... 다음엔 코코넛 주스를 마셔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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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만 달라진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바뀌었다. 짜조의 사이즈가 나뉘고 크기도 커지고 속도 실해졌다. 해선장말고 다른 소스도 생김 분짜는 소스가 좀 많이 묽던데 먹어본 곳 마다 맛이 달라서 어느정도가 현지스타일일까 먹을때마다 고민하게 되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다 메뉴판에 반쎄오가 있더라 담엔 반쎄오 도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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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보 스몰에 짜조 합쳐서 딱 만원. 답십리 올 때마다 쌀국수 먹을 곳이 드디어 생겼다! 베트남분들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퍼보 국물은 그냥 먹기엔 짠데 베트남 쌀국수가 원래 짠맛이라고는 하더라. 칠리소스 넣어서 먹으니까 딱 좋았다. 짜조는 비추. 메뉴 탐색에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천천히 정복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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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오신 분들이 운영하는 곳인 거 같다. 베트남 여행가서 먹었던 퍼보 맛이었고(감동) 다음에 또 간다면 분짜 먹고 싶다. 스몰 한 그릇도 배가 부르지만 가격은 싸지 않아서 조금 아쉽 24시간이라 돼있길래 늦은 밤 집에 가는 길에 먹고 싶었는데 문 닫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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