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면소
兄弟麵所
兄弟麵所
부러 촌스럽게 만든 공간 보다는 어느 정도 거리가 확보가 되는 곳이 좋아서 최근 연 우육면집 중에선 여길 먼저 들르게 되었다. 공용수저통이 없고 별도의 접시에 식기를 저렇게 주시는 것이 좋았다. 앞치마를 따로 주신다. 식권발매식이고 카운터석과 테이블석이 널찍한 공간에 편안하게 공존한다. 혼밥하기 좋다는 뜻이다. 가게에 빈 술병이 많은 걸로 봐서 사장님이 술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 샹양식에 가까운 홍소우육면으로 예상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