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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게) 신선한 장어를 구워먹을 수 있어요. (아니 머리는 왜…ㅠㅠ) 신선하지만 어쩐지 맹맹했달까 저는 그랬어요 ㅋㅋ (머리의 충격때문인가)
장어잡는날
경남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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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도착하니 벌써 어둑해져, 밥 먼저 먹자 하며 간 집, 장어잡는날. 15년차 통영 여행객으로서 총 10번은 온듯 한데, 초기의 감동에서 살짝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이 정도가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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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가 아주아주 신선했고 살결이 사르르 녹더라... 밑반찬도 대체로 괜찮았다 특히 멸치회가 좋았음... 장어반탕으로 속 풀면서 마무리
제대로 된 바다장어를 맛보고 싶다면. 장어는 민물파이지만, 이집 장어만큼은 바다도 인정한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장어를 그대로 구워먹는데, 그 싱싱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장어구이를 충분히 즐긴 뒤 식사로 장어탕 먹는 것도 잊지 마시길. 요거요거 국물이 아주 해장용으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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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장어를 먹은 게 처음은 아닐텐데 왜 이렇게 고소하고 부드럽지? 별 생각 없이 갔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나옴 장어탕도 맛남 다만 초장 or 절인 양파 외에 왠지 더 잘 맞는 소스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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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서울 직영점을 먼저 방문하고 본점을 나중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서울에서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횟집들이 즐비한 거리 2층에 위치한 곳인데 도로변이 아닌 주택가쪽 골목에서 찾으면 돼요! 지도만 보면 약간 헷갈렸던 기억.. 서울과는 달리 넓고 좌석도 많아서 훨씬 먹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직원 분들도 많이 계셔서 장어도 올려주시고 굽다가 먹는 타이밍 같은 것도 물어보기 편했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