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 ong NAM 21
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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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알바분도 있고 현지 느낌을 기대했지만 매니악하진 않음. 하지만 한국식 쌀국수라 생각하면 양 많고 괜찮음. 요리류는 그냥 그랬음.
포옹남
서울 양천구 신목로2길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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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반대쪽을 찍어야 했는데… 식사류는 쌀국수하고 비빔국수 두가지, 그 외엔 쉬림프볼 스프링롤 등의 메뉴가 세개 정도 있어요. 숙주는 미리 넣어 나오고 고수는 요청시 따로 주십니다. 베트남 직원들이 몇 있긴 한데 완전히 베트남식은 아니고(향채 때문에 아마 한국선 구현 자체가 힘들) 적당하게 현지화된 편. 초마늘 테이블에 있으니 취향껏 넣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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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고 빵 터져서 들어간 쌀국수 집이에요 쌀국수 먹고 베트남 가고 싶으면 바로 하나투어 가면 되는 건가? 사장님이 참으로 똑똑하시다 했는데 나중에 나오면서 보니 다른 가게인가 싶기도 하고 헷갈렸어요 마침 두 가게 모두 새로 생긴 곳이라 너무 궁금했습니다만 용기있게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쌀국수 육수는 매우 맑고 고기 향이 진하고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자스민차가 테이블에 있었고요 고수는 요청하면 따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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