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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와서 이것저것 시켜먹고싶은곳 스시가 좀 투박한데 맛있음 간도 좋다 가격도 좋당 위생은 살짝 아쉽
하루
서울 광진구 면목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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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올때마다 좋다. 이제는 나의 단골 아지트가 되어버린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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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하루 - 이자카야 오랜만에 가보는데 무난히 잘 먹고나왔습니다😁 일행의 회사동료가 추천해줘서 마침 2차로 들러보았는데 메뉴 양도 적당하고 자리도 꽤 많아 수다떨기도 좋아요. 고등어봉초밥은 고등어를 직접 손질하신건지 두툼해서 포만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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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역대급 맛이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뭐 여러번 리뷰를 써서 극찬으로 끝내겠습니다. 개강추 군자가면 무조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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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오징어를 하고 있어요 비싸긴 했지만 안 시킬 수 없죠? 잔술에 완전 찰떡인 완벽 2차였습니다 오징어회는 겉 껍질을 다 벗기고 사진처럼 칼집까지 내주셔서 질긴느낌 없이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나오는덴 오래걸림) 다리는 원하면 따로 튀겨주시구요 통찜은 말해뭐해 고소한 내장맛 따봉 여기에 서비스 스시까지 그냥 따따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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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벤자리버터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하루의 강점은 생선구이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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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서 입맛이 바뀌어 회를 즐기지 않게 되었다. 이집은 근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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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참치타코를 하신다해서 얼릉 퇴근하자마자 달렸다. 딱돔숯불구이는 뭐 미친 가성비. 저게 어떻게 13000원이냐구요. 일단 무엇보다 여기 단골되면 저 사시미 어디가서 2만원 받는걸 여기서는 서비스로 줘요. 영수증이 증거입니다. 오늘은 여기를 5점 안줄수가 없네요. 하루 많이 가서 단골되세요. 특히 바 자리로 무조건 앉으세요. 아니다 많이 가지마세요. 내가 갈거니까.
이번 방문 스시 레전드. 특히 전복 게우소스가 미쳤습니다. 항상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감사한곳. 더 자주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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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뉴가 다 너무 맛있는데 생선구이류는 무조건 시키세요. 진짜 미친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