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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 식초를 쓰지 않으시는 편이신가봐요... 탕수육 소스도 달달하고 깐풍기도 달달하고 (약간 교촌 레드 맛 남) 블랙빈 짜장도 ..... 아구찜과 마파두부 중간의 맛이 난다..... 근데 이제 식초를 뺀
서룡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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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룡은 된장짜장과 잡채밥이지! 된장짜장은 원래 유명하지만 여기는 잡채밥이 맛있다는것도 널리 알려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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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요리 많이 시키면 배 터질 수 있어요. 된장으로 만든 짜장/짬뽕을 파는데, 청국장처럼 진한 향은 안 나지만 좀 특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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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 짜장이 유명한 집. 가격대에 비해 특색있는 맛은 아니지만 한 번쯤 먹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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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룡냉면 12,000😧 병원 갔다 밥먹어야되는데 구찮아서 병원 바로앞 중국집에서 만이천원짜리 랭면 묵어버렸다... 사실 이곳은 된장짜장이 유명한 곳인데,, 보통 중국식 냉면에 기대하는 땅콩 소스는 안들어간다고 한다. 새콤달콤한 맛인데 한국식 냉면이랑은 또 다르고 굳이 따지자면 히야시츄카의 느낌에 오히려 더 가까웠던 느낌. 면은 얇고 넙적하고 노란...비주얼 적으로 저 계란 고명과 굉장히 흡사함ㅎㅎ적당한 쫄깃함과 깔끔한 국물(조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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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먹은 마마수제만두 산동짜장과 비교되어 더욱.. 그냥 그랬다.. 그치만 그래도 여기 시그니처라고 그냥저냥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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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나온 그 중국집 된장짬뽕과 된장짜장 12000원이던가...? 의외로 된장느낌은 많이 안나고 간이 쎄지않다. 오히려 덜자극적 반대로 말하면 개성도 모호하다. 짬뽕맛,짜장맛은 나는데 약간 그 맛이 약하다. 근데 그렇다고 된장맛이 쎄진않은듯...? 두번먹고싶은 마음은 안나겠고.. 담에 또오면 다른 요리류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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