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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먹어줘야해요.
양산도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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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돈으로 먹을때 가끔 가는데요, 사실 맛이나 구성 다 너무 좋은데 이가격+고급컨셉이면 좀더 친절해도 되지않나? 항상 생각해여. 그리고 저녁에 가면 진짜 서비스가 텅 비어있다 해야하나 사람을 좀더 쓰셔야 할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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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양산도 좀 너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거 아닌가 싶은 양산도가 상암동에도 오픈. 히츠마부시 정식을 주문했는데 갠적으로 소바와 샐러드 빼고 가격을 낮추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양산도의 원조인 부산의 양산도집의 장어구이는 기본적으로 쫄깃한 식감에 타래의 맛이 강하지 않은 게 특징인데 양신도의 히츠마부시는 약간 대중적으로 타협한 느낌? 그래서 너무 무난하게 느껴져서 좀 심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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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마부시 25000원 의외로 차에 말아먹는게 엄청 맛있었어요. 오차즈케 차가 녹차가 아니라 감칠맛 나는 육수라 그냥 밥에만 말아먹어도 맛있어요. 이전에 다른 덮밥 먹었던 지인들은 딱히 인상에 안남았다니 여기선 히츠마부시를 먹어줘야하나봅니다. 11시 9분쯤 웨이팅 걸었던 것 같은데 50분쯤 들어갔어요. 전날 전화했을때는 이미 예약은 다 찼다 했으니 여유롭게 예약을 하던가 11시땡에 캐치테이블 앱에서 웨이팅 걸어야 많이 안기다리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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