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se &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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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에그, 푸틴(Poutine), 파인에플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스카치 에그는 노른자가 반숙이었고, 달걀을 덮은 소고기가 향긋하고 고소했으며, 그레이비 소스, 매시트 포테이토, 당근, 브로콜리와 곁들여 먹기도 했습니다. 푸틴은 치즈 커드 대신 체다치즈가 들어가서 신기해 보였습니다.
로즈 앤 크라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9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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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아직 놀 시간은 아니고~ (이태원의 밤은 10시부터랄까요..) 배는 부르고~~ 맛있는 맥주 먹으러 방문했어요. 외국인이 많던 곳인데 한국인들로 꽉 찬 모습은 또 이색적이넹 ㅎㅎ 맥주 맛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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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크랜베리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구운 토마토, 소시지, 양송이버섯, 달걀 프라이, 베이컨, 해시브라운, 익힌 강낭콩, 구운 식빵 두 쪽으로 이루어졌는데, 감칠맛이 있고 푸짐했습니다.
이태원 떠돌이 생활의 종착은 로즈앤크라운에서 영국밴드 노래 들으면서 피쉬앤칩스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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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로스트와 크랜베리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고기의 질김은 적당한 편이었으며, 요크셔 푸딩, 으깬 감자, 구운 브로콜리, 구운 당근이 같이 있어 푸짐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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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맛있다기보다는 분위기 좋고 자유로운 느낌 물씬. 이태원 갈때 친구들하고 놀러가기 좋은 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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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로스트와 하이네켄 논 알콜릭(0.0)을 주문했습니다. 고기는 질기지 않아 먹기 편했고, 같이 나온 매시트 포테이토, 구운 브로콜리, 구운 당근, 완두콩, 그리고 요크셔 푸딩과 곁들여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그냥 무난~ 피자는 맛있긴 한데 너무 얇고... 파스타는 맛있긴 한데 돌 엄청 씹힘... 굳이 또 찾아갈 일은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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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맥주 투어~ 런던 프라이드 생이 있어서 좋은 곳. 예전에는 킬케니 생도 있었다 하던데 없어졌다. UK쪽 에일 생맥이 더 다양했으면 자주 왔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런던 프라이드가 살아있는게 어디냐~
영국식 커리와 강황밥, 뱅거스 & 매시(소시지와 으깬감자), 클럽 소다를 주문했습니다. 영국식 커리는 늘 한결같이 향긋하며, 맵지 않았고, 뱅거스 & 매시는 고소하고 향긋한 소시지, 그레이비 소스와 부드러운 으깬 감자를 곁들여 먹으니 맛있네요. 클럽 소다는 달지 않고 거의 무미(無味)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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