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DE TACOS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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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평타 이상이에요 특히 코울슬로와 나초가 쫀맛 다른 메뉴 또 먹으러 갈 거예요
카사 데 타코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1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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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바로 근처에 얼마전 오픈한 가게인데, 뭔가 기대는 안되는 느낌이라 주말 출근한날 혼자 가봤습니다. 분위기는 괜찮은 편이구요. 1인 타코세트(1.6만원)로 먹었는데, 이 정도 음식에 이 가격을 받는다고?? 싶었어요. 코울슬로는 맛이 없어서 한입 먹고 남겼고, 타코는 무난합니다만 약간 호프집 같은데서 기대할만한 맛이구요. 치킨은 맛은 있는데 이게 왜 타코집에서 나오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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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생긴 타코집! 매장이 매우 넓어서 점심시간에 가도 널널해서 좋았다👍 약간 건너편에 있는 갓잇이랑 비슷한 느낌 메뉴인데, 갠적으로 갓잇보다 훨씬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앞으론 여기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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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점요소) 진짜 별로인 타코 갑자기 끊긴 음악 가격에 비해 너무 적은 양 가 있었지만 친절하고 추억쌓기 좋음..
토르티야는 좀 저퀄(마트판매 제품 느낌, 제가 3일 전에 멕시칼리 가서 더 그렇게 느낄 수도 있구요)인데 전체적인 소스맛, 간이 너무 좋아요 테이블 간격 넓은 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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