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메뉴가 생각이 안나서 근방에 있는곳으로 가자해서 찾아간 곳. 아구찜,해물찜은 콩나물만 가득해서 선호하는 메뉴는 아니긴하다. 가격대비 만족도도 그닥인편이지만 아구찜보다 해물찜이 푸짐힐듯해서 해물찜으로 주문. 보통 맛으로 주문했는데도 살짝 매콤하다. 신라면 보다 더 매움 중자 주문했는데 셋이서 먹기조금 애매한 사이즈 , 해산물은 풍부한 편은 아니지만 맛은 부드러움 먹고난뒤 볶음밥 주문했는데 볶음밥은 정성스레 담... 더보기
엄마가 왠일로 먼저 “낙원동에 아구찜 먹으러 가자”고 했던 이유가 최근에 여기가 노포집의 비밀(?) 프로그램에 나왔나보다. 엄마도 나도 아구찜을 좋아하는데, 막상 먹는 건 정말 몇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하는 신기한 메뉴였다. 날을 잡고 엄마와 낙원동에 와서 아구찜 소자를 시키는데, 사람들이 너도 나도 부모님 모시고 와서 자리를 잡고 있다 ^^;; 다 나와 같은 딸들이신가보다. 1,2,3층까지 되어있는데 자리가 있음 뭐하나 일하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