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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에는 감자탕만한 게 없죠 💛 송가네 감자탕은 예전에 비해 인기가 좀 사그라들긴 했지만 여전히 진한 국물이 넘 좋아요 ㅎㅎ 라면사리도 맛있지만 전 여기 볶음밥에 날치알을 넣어줘서 좋더라구요!!
송가네 감자탕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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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정식 11000원 각시보쌈가는게 훨 나을듯 반찬이 저게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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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간 송가네 감자탕 ㅎㅎ 어릴 적 정말 많이 먹었는데 여전히 가니까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맛은 엄청 특별하게 맛있는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추운 날 감자탕은 옳습니다 ❤️ 특히 김치맛집이라서 감자탕 보다는 보쌈이 더 좋을 거 같아요!
이곳은 의미없이(아마도 월세 때문이겠지만)비싸기만 한 식당이 즐비한 연남동거주자의 몇 없는 애정하는 장소로서. 낭풍김치찌개와 월광돼지국밥이 문을 닫으면 이곳은 유일한 등대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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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 ...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직원같으신데 불러도 답을 안주심 ..
감자탕이랑 보쌈 둘 다 배달로 먹기엔 무난해서 꽤 만족하고 있었는데 매장 식사는 별로인가 봄..🥲 보쌈 주문하면 김치랑 쌈배추, 된장국이 함께 오는데 된장국이 칼칼하니 엄청 맛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보쌈은 좀 얇게 썰어진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시장이 반찬이라 따지지 않고 잘 먹음. 보쌈은 중자 둘이 먹기에 엄청 넉넉. 당연함. 중자임. 감자탕도 무난하게 맛있다. 보쌈김치는 명동칼국수 겉절이의 더 달고 덜 매운 버전 같아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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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자리를 살짝 옮겼네요. 여전히 맛있고 사장님 친절하세요. 볶음밥은 김치볶음밥에 가까운 스타일이에요. 주차는 알고보니 이 건물 옆에 되는 것 같네요. 저는 심야에 가서 공영 빈자리에 그냥 댔어요. 저는 이전하기 전 자리에 한 5년전에 왔었는데 그때는 그냥 뭐 그럳저럭 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오늘 왔을 땐 맛있게 먹었어요. 밑에 평들이 안 좋은 편인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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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의 귀한 24시간 운영하는 식당 ㅠㅠ 술먹고 해장하면 딱이에요! 실제로 술먹다가 한번, 술먹은 다음날 아침 한번 갔었네요 ㅋㅋ 감자탕도 괜찮고 볶음밥이 맛있어요! 들기름향 확 나고 고슬고슬해요. 뼈해장국도 시켜봤는데 고기도 꽤 많고 맛있습니당 ㅎㅎ 깔끔하고 깨끗한 내부 인테리어에 감자탕에 기대하는 맛을 충족시켜주는 곳이에요. 동네 분들이 많이 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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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미묘한 불친절함, ‘맛이 있다’ 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짜고 단맛의 감자탕, 짜고 단맛이 어디로 가버린건지 맛이 느껴지지 않는 볶음밥. 평소 꽤 손님이 많은 편으로 보여, 이 날만, 아니면 나에게만 그랬을 수도 있기에 확신에 찬 ‘맛없음’ 을 주장하긴 어렵지만, 저는 재방문 및 추천 의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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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전반적으로 달아요. 하지만 쭈꾸미볶음, 보쌈, 감자탕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잔칫상 메뉴가 있어서 재밌게 먹음. 남자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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