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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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에 좀 수분이 많아 보이지만 적절해여. 양파도 적당히 볶아져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간짜장.
대륙
서울 종로구 종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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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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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고깃집들은 다 웨이팅 투성이길래 연태고량&맥주를 마시고자 중국집에 들어왔어요 무난한 중국집이에요! 차돌짬뽕에도 해산물은 살짝 들어있어요 날파리들이 세네마리 날아다녀서 그건 좀 거슬렸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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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양파가 거의 생이라서 매워요…달지도 짜지도 않고 그냥 양파의 매운맛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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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더웠던 날 오아시스 같았던... 다 맛있음
종로구 최애 중국집 겨울되면 대륙가서 굴짬뽕 먹어야 한다 꼭 ! (여름되면 미진가서 판모밀먹듯이) 양장피<<탕수육 도장깨기 하듯이 요리 다 맛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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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 '수타면'에 혹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ㅠㅠ 깐풍기는 눅눅하고 너무 맵고 쟁반 짜장은 밍숭맹숭 물탄 것 같았다. 제일 문제는 기본적으로 모든 음식에 약간 비린? 수돗물? 같은 역한 냄새가 난다..
근처 볼일 있어 왔다 들른 종로3가 중국집, 대륙. 인디스페이스나 서울극장에서 영화 대기하며 밥 먹기에 그냥 괜찮았던 곳. 나는 굴짬뽕이었고 나오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 수타로 면 만드는 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