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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히츠마부시. 그렇지만 잘한다고 유명한 고옥 이나 해목, 마루심에 가도 더 특별한 맛이 나오진 않는다. 나는 웨이팅하는 고옥 가느니 웨이팅없는 양산도에 가겠다.
양산도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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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덮밥 별로 안 좋아하지만 누가 사준다면 .. 또 먹을 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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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ㅐㅐㅐㅐㅐㅐ 맛있음 이렇게 죽을 수 있다면 다음 생에는 민물장어로 태어날래 메인 사이드 할 거 없이 다 너무 맛있었다... 장어 양념도 적당히 달달한데 담백하고 느끼하지도 않음 밥도 양념 스며들어서 달달하고 맛있었고... 장어좋아하면 꼭 가보시길
3달에 한번씩은 꼭 가는 곳이에요! 보통 장어덮밥은 뒤로갈수록 느끼해서 질리는데 여기는 깔끔하고 딱 맞아요. 가끔 양념이 강하게됐을땐 짠느낌인데 맛있어요 한상씩 나와서 깔끔하고, 먹는방법도4가지라 원하는 방식으로 골라서 먹을수있어요. 소는 장어양이 아쉬우니 중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가격이 조금 사악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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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나 좋은 음식을 같이 먹고 싶은 사람과 방문하기 좋은 장어덮밥 전문점 장어에서 잡내도 안 나고 가게도 청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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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히츠마부시 오밀조밀하게 나오는 사이드디쉬들이 좋았고 무엇보다 짜지 않게 딱! 맞아떨어진 장어소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 보는 음식에는 낯 가리는(...) 신랑도 잘 먹었네요 사이즈 중/대 중에서 고민하다 중으로 먹었는데 기분좋게 배부른 정도였습니다. 대자는 조금 힘들었을듯(먹기야 다 먹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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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문정역에 당도해버린! 낯선 곳에 오면 도와줘요 뽈레~~ 해서 테라타워에 있는 히츠마부시 집에 왔습니다. 중 자를 시켰고 한 상에 샐러드, 계란찜, 메밀국수까지 줘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꺼억. 장어가 되게 쫄깃하더라고요. 전 역시 오차즈케로 먹는 게 젤루조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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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쯔마부시 너무 맛있었다 재방문해서 대자 시켜서 싹싹 긁어먹어야지 4등분해서 하나는 그냥 하나는 김/파/와사비 올려서 하나는 오챠즈케로 먹고 마지막은 제일 맛있었던 것으로 먹으라고 한다 나는 두번째가 제일 맛있었다 하지만 이미 맛을 다 알아버렸으니 다음엔 6등분해서 두번씩 맛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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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비린내 없는 장어구이를 오차즈케까지 총 세 가지 코스로 즐길 수 있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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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담아 방문하기 좋은 히츠마부시 전문점. 15,000원부터 시작하고 장어구이에서 의외로 훈연향이 올라오는데다 장어가 고소하고 통통해서 맛있었다. 소바, 계란찜 외에도 덮밥 소스, 오차즈케 재료 등 단계별로 다른 방식으로 먹도록 정식을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