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속 1등 브런치집
진저 앤 트리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441번길 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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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불친절한건 사실. 하지만 화이트보드 미리 잘 읽으면 불친절함을 느낄 일이 생기지 않음. 잘먹었습니다 하면 같이 인사해주심 ㅋㅋ 맛은 맛있음. 갈치덮밥 간은 완벽(살짝 달달). 갈치 부드러움. 비린맛 안남. 토마토절임 어울림. 가격 이제는 싼편. 차타고 가야하는 거리에 있는데도 종종 생각나서 찾아가는집. 사장님 불친절함이 소문나서 웨이팅이 많이 없는게 어떻게보면 장점이랄까
츠쿠모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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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있으면 주저없이 발걸음을 돌리것 같은 무난한 소바집..
우사기
서울 송파구 법원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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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히츠마부시. 그렇지만 잘한다고 유명한 고옥 이나 해목, 마루심에 가도 더 특별한 맛이 나오진 않는다. 나는 웨이팅하는 고옥 가느니 웨이팅없는 양산도에 가겠다.
양산도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67
프랭크버거보다 나은점이 있는가 생각하게됨. 눈앞에 있으면 먹겠지만 선뜻 먹으러 가기엔 대체재가 너무 많다.
바스 버거
날이 약간 쌀쌀해질때 생각나는 타이음식점. 시그니쳐인 갈비쌀국수는 흠잡을데 없는 맛이고, 볶음밥류는 재료가 제법 러프하게 잘려 들어가있음. 별 재료는 안들었지만 감칠맛이 강해서 자꾸 손이감. 텃만꿍 새우튀김은 도넛형태로 속까지 바삭하게 잘 튀겨져 나온다
나이쏘이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11
멀리서 찾아올 맛집은 아님. 하지만 문정동 장지역 근처에서 제일 맛있는 집은 여기가 맞을듯. 돼지갈비를 이거보다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개선점을 떠올리지 못했음.
수원집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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