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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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탕이 유명한 곳. 한상차림(?)을 주문했고 조개/석화류가 상태가 좋았다. 마지막 사진에 병어도 좋았음. 마늘향이 전반적으로 로컬 자연산 위주의 해산물을 쓰는 것 같고, 강하지 않은 간이 마음에 들었다. 따로 주문한 백합죽은 인상적이지 않았으니 백합탕을 먹자.
섬마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어은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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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메뉴가 있지만 백합탕(20,000원)으로 유명한 곳. 뚝배기에 백합이 넘치게 가득 담겨 나오는데, 같이 나오는 공기밥을 먹지 않아도 조개로 배가 부를 판이다. 대파와 고추만 썰어넣어 살짝 칼칼한 국물이 일품이다. 어려운 자리라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쉬울 따름. 이 집도 해장하러 갔다가 소주 한 병 비울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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