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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갔다 돌아와 한숨 자고 나와서 늦은 점심. 갈비탕입니다. 속이 허할 때 오는 집. 17천원.
태재 옳거니
경기 광주시 신현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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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땜빵 부탁받고 다녀와서. 너무 힘들고 갈증나서 차가운 것만 먹힙니다. 동네와서 물 막국수로 한끼 때웁니다. 션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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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미사 봉헌하고 늦게 돌아와 집 근처에서 식사합니다. 아는 신부님들이 전주 인근에서 네 분이나 올라오셨어요. 입맛도 없고, 물 막국수 먹었습니요. 언제나 헌재 결정이 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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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 막국수입니다. 물 막국수는 시큼한 맛이 강한데 비빔은 입맛에 맞습니다. 가끔 갈비탕도 먹는 식당인데 너무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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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막국수에 왕만두입니다. 막국수는 시큼한 맛으로 나오네요. 만두는 직접 빚은 속이 꽉찬 만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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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보충 하려고. 갈비탕. 가끔오는 식당 또 올랐네요. 진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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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돌아와 물막국수 하나 먹고 집에 들어갑니다. 신맛이 조금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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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물위에 뜬건 뭘까요? 가끔 들르는 식당입니다. 태재고개 구길(노선버스 다니는 도로)로 올라오자마자 좌측 첫 집입니다.
'태재 옳거니'로 이름이 바뀐 옳거니막국수냉면. 다른 후기 보니까 다들 갈비탕을 드시러 가시는구나. 난 막국수 먹었는데. 쩝. 물 대신 수육을 주고, 물은 셀프다. 수육은 후추 맛이 강하다. 재채기가 나올 정도는 아니다. 후추를 좋아하는 나로선 호. 비빔막국수에 편육을 먹었는데, 막국수보다 편육이 먼저 나왔다. 그걸 본 우리의 반응: 일행A: 애걔? 일행B: 애걔? 일행C: 애걔? 나: 애걔? 이어 막국수가 나왔다. 막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