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메뉴를 다 먹었고 맛있었어요! (옆에 까사 디 쉐프는 대기업 느낌이라는 대기업 사원의 거부감에 이쪽으로) 요리를 좋아하는 유학파 이모와 이모부네 댁에서 식사대접을 받는 느낌의 식사였어욬ㅋㅋㅋ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의 한구절이 (불어로)벽에 써 있고, 그림과 각종 예술, 문학 서적을 보며 저희끼리는 공대-치킨집 테크트리 기억나냐며 우리도 문과대-프렌치가정식집만 해도 성공 아니냐며 농담반 진담반 식사를 했죠. 그... 더보기
서촌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2017.02 프랑스 가정식을 파는 서촌의 작은 식당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다고해서 오픈 전부터 줄서서 기다렸고,, 결론은 왜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일단 가게 내부가 너무 좁았다,, 원테이블 하나와 2인용 테이블이 전부인데 정말 최소한의 여유 공간도 없이 좁은 느낌,,, 음식은 사장님 혼자 조리하시기 때문에 늦게 나온다,,, 볼로네제 파스타랑 뵈프부르기뇽을 먹었고 볼로네제 파스타는 나쁘진 않았다 평범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