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BIT HOLE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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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버거를 먹어봤다.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 맛이지만 맛의 챌린저로서 도전해봤다. 사실은 처음 가는 매장에선 무조건 기본 메뉴를 시켜서 그 집의 근본을 탐색하는 스타일인데 오이버거에 홀려버려서 나의 신조를 무시할 수 밖에 없었다. 도전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번은 통밀번이고, 패티는 좀 담백했다. 번과 패티만 봤을 때는 근처에 있는 세븐버거스어위크가 좀더 본토 맛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생오이와 피클, 상큼... 더보기
래빗홀
서울 성동구 상원1길 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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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서울숲 지역에서 가장 좋아하는 버거집인데 뽈레 리뷰가 없었다. 버거 단품이 10,000원 정도한다. 왼쪽 클래식 버거가 밸런스있게 맛있고, 도전자를 위한 오른쪽 큐컴버거도 있다. 감튀는 조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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