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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그냥 다시는 안 갈 곳... 홀에 우리 한 팀 뿐이었는데 메뉴 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 25분쯤? 그리고 난 스탭 태도가 가게의 느낌을 정하는 데 굉장히 큰 기여를 한다는 입장인데 ㅋㅋ 음식 만드시는 분 계속 폰 붙잡고 카톡하고 혼자 빵빵 터지고 계심... 흠.... 일하는 분들도 굉장히 어려보여서 어린 친구들이 창업하면 이런 느낌일까 했다 .
모나미 카레
부산 해운대구 중동1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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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님 포스트를 유심히 보고 골라 갔음. 시외에서 오는 언니들 에스코트 한다고... 다들 맛있게 먹었다. 밥이 모자란 거 아닌가 했는데 밸런스가 좋아서 딱 한그릇으로 만족함. 가라아게는 진짜 맥주랑 먹고 싶더라. 동부산 갈 일 생기면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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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보고 급 카레 땡겨서 갔어요. 가라아게가 비리지 않아서 좋았구요. 반반카레를 추천합니다. 모나미카레, 반반카레(새우크림카레&소고기토마토카레) 각 9500원. 가라아게&고로케 6000원. 엄청하게 하얀 외관과 인테리어!!! 맥주도 팔더라구요 저는 안머것지만 모나미카레눈 돼지고기가 잘게 들어간 카레인데 넘나 무난하고 평범한 맛이엇어요.. 솔직히 저는 그냥 별로였음.. 그에 비해서 반반카레는 아조 맛잇어요. 토마토카레는 살짝 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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