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추
한잔의추억
한잔의추억
여기 대체 왜 .. 인기 많은거죠 .. ㅎㅎ 예전부터 궁금했던 한추 드디어 가봤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불가입니다 ㅜㅜ 샤우팅 해야해요.. 넓은 공간에 테이블 다닥다닥 붙여놓고 시장통 분위기에.. 어디 갇혀있는 기분이었어요 🤢 음식은 그냥 무난해요. 떡볶이랑 고추튀김 유명하대서 시켜봤는데 딱 무난.. 닭똥집도 그낭 괜찮아요. 튀김은 그때그때 튀겨서 나오니까 맛없는게 더 이상하긴 하죠 가로수길에서 여길 진짜 찾아 오신다는게 믿... 더보기
떡볶이, 치킨(후라이드 양념 반반) 그냥 어느 동네에나 있는 동네 호프집 수준인데 왜 인기있는거지? 여러모로 맘에 안들었음. 분위기고 뭐고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가 안됐고 테이블 간격 너무 가까워서 옆 테이블 사람들이랑 합석한줄. 술 마실 생각 없었고 치킨이랑 떡볶이가 유명하대서 들려봤는데 술 주문 필수. 둘이서 안주 두개 시켜도 술 필수래서 아 그럼 다음에 올게요 하고 짐 챙겨서 일어나니 (테이블 세팅하기 전이었음) 또 가지... 더보기
뭔가가 바꼈다. 치킨이 유명하지만, 치킨을 압도하는 떡볶이와 고추튀김이 더 유명한 곳이다. ‘한잔의 추억’이라는 간판이 시간이 지나면서 잔, 의, 억이 떨어져나가 한추라는 이름이 가게의 이름으로 굳어졌다. 오랜만에 가게되었다. 자리에 앉아 자연스레 떡볶이와 고추튀김을 주문했다. 역시나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나왔다. 딱 알고 있는 그 떡볶이다. 되직함에 가기 직전 질감의 떡볶이 국물과 찐한 빨간색. 가위로 자르지 않으면 먹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