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와 아들 [서울/홍은] 일요일 저녁이었는데 1시간 웨이팅하고 들어갔어요ㄷㄷ 저녁에는 다 닭볶음탕을 드시니까 자리에 앉으면 바로 내어 주시고 10분 끓인 후 떡부터 먹으면 됩니다! 떡이 진짜 야들야들하더라구요ㅋㅋㅋ 처음에 먹었을 때 제 입맛에는 조금 달았는데 끓이면 끓일수록 마늘 풍미도 느껴지고 맛있었어요😚 닭도 큼지막한거 쓰시고 퍽퍽한 부위인데도 딱히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녹진한 국물에 라면사리는 필수~ 두 ... 더보기
걸쭉한 닭볶음탕을 오랜만에 맛봅니다! 달고 짜고 맵고를 때려박은 느낌이랄까ㅎㅎ 식사도 꽤 하시던데 이정도 간이라면 저는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지만, 소주 안주로는 좋은 선택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격도 27000원이라 합리적인 편이었고 닭곰탕은 맑아서 또 소주안주로^^ 잘 받쳐주는 맛이었습니다. 예전부터 백종원 아조시 가게들을 가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달달함이 있는데, 여기서도 그런 맛이 나서 백아조시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일요일... 더보기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닭볶음탕집! 드디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마늘이 듬뿍 들어가 칼칼하고 진한 국물이 맛있어요 끓일수록 감자랑 양파때문에 단맛이 우러나옵니다 밀떡은 완전쫀득쫀득해서 떡추가 하고싶을정도 27000원 치고는 닭이 좀 작은느낌입니다 둘이서 먹기에 충분~약간 많은정도 범위. 사리추가보다 국물에 공기밥 한그릇 뚝딱이 더 나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풍년닭도리탕보다 맛있고 계림보다 약간 덜해요 재방문의사 있어요 닭곰탕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