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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재료로 빵을 만든다는 곳. 저녁 늦게 방문해서 빵이 별로 없었다. 추석 연휴 전이라서 30%할인. 사진은 치아바타 #앙버터 뿐. 맛있다!! 치아바타 쫀득하고 팥이 부드럽고 달고 버터랑 조화도 좋았다. 더 사올껄 먹으면서 아쉬워했다. 팥이 든 다른 빵도 괜찮았다. 검색해보니 팥은 사다쓴다는 블로그 글도 있었다... 소보로는 그냥저냥 평범. 담에 다른 #빵 도 먹어보고싶다. #서교동
로아베이커리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4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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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가는 길에 제과제빵명장이라는 문구를 보고 들어간 곳. 고민하다가 명란바게트와 앙버터빵을 집었다. 명란바게트는 명란보다는 감자에 치중되어있는 느낌? 맛은 있었다! 명란은 옵스가 훨씬 많이 들어있긴 했음 앙버터는 빵집 들릴 때마다 계속 사먹었더니 기억니 잘안난다. 무난했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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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기능장께서 운영한다는 서교동 대박 빵집 로아베이커리! 네 종류 정도를 맛 봤는데 너무 맛있다! 이런 맛은 홍대 퍼블리끄 이후로 간만인 듯. 꼭 들어보시길! 먹었던 것 중에는 봉쥬빠리, (이름을 까먹은)무화과와 마카다미아가 들은 빵(사진 참조, 와인 향이 난다고 착각할 정도)과 앙버터(앙꼬와 버터가 들은 검은색 샌드)가 특히 맛있었음! 8시부터 빵 나온다 하니 아침에 따뜻할 때 꼭 사서 먹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