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 방문해서 뒥셀(1.6)과 김치볶음밥(1.4) 먹었어요 점심 저녁 모두 영업하시는데 저녁에만 되는 메뉴들이 몇 있습니다 뒥셀이 거의 대표메뉴 격이던데 그만큼 버섯향이 좋았어요 김치볶음밥도 예상치 못한 화려한 토핑과 비주얼에 첫인상이 좋았으나 제 입엔 너무 달았습니다... 뒥셀도 좀 단 편이라 김볶은 매콤하면 좋았을 텐데 둘 다 달아 아쉬웠네요 개인적으로 특별하거나 뛰어난 맛으로 느끼진 못해 3점 줍니다 하지만 이곳을 ... 더보기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이미 사람들 많이 가니까 씁니다… 뒥셀을 무조건 드세요 비일은 말 그대로 지하 일층에 위치한 작은 레스토랑입니다 공간이 협소해서 테이블이 6개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살짝 어두운 공간에 뒥셀 하나가 서빙되면 가게 전체에 트러플 향이 가득찹니다… 뒥셀은 나오자마자 바로 먹기보다 크림이 코에 묻을 것 마냥 가까이 갖다대고 킁킁대며 버섯의 향기를 즐겨야 해요 뒥셀을 먹는 순간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버섯이... 더보기
✔️뒥셀 파스타 ✔️김치볶음밥 ✔️장유린기 뒥셀 파스타는 트러플 버섯 크림 파스타예요. 진한 크림이 맛있어요. 면 익힘도 괜찮은데 소스가 제 취향이라 소스 다 먹었어요. 크림 파스타 좋아하시면 추천. 김치볶음밥 위에 하얀 소스가 올라가는데 렌치 소스인가 보네요. 매력 있어요. 김치는 살짝 시큼한 편이었어요. 렌치 소스랑 잘 어울리는게 의외였어요. 좀 자극적인 맛. 장유린기는 최근 자주 먹은 치킨집과 비슷한 맛이에요.. 양식... 더보기
저는 파스타와 김치볶음밥을 함께 파는 가게를 좋아해요. 이 조합은 아직도 번번이 제 소녀 감성에 불을 놔요🔥 고소하고 짭짤하고 부드러운 음식이 주는 고농축 행복이 그리운 때가 있죠... 야근에 치이다가 크림 충전하러 찾아갔어요. 특이하게 김치볶음밥에 랜치소스를 얹어주더라구요! 처음 맛보는 조합이었는데 소스가 산뜻해서 어울렸어요. 볶음밥은 어쩐지 쌈장 느낌이 나요. 단짠이라 좋아한다는 의미입니다 히히 버섯 크림 파스타는 끝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