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Mo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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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했을 때 너무 맛있게 먹었지만 그 당시 먹는 것에 막 흥미를 가지고 다니기 시작할때쯤이라 뭘 먹어도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랜만에 방문하여 다시 먹어보니 현 시점 제 마음 1등 파스타집으로 정했네요😭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집들은 다 없어지던데(첸트로, 보타르가) 부디 오래오래 영업하시길 바래요..
라모라
서울 서초구 동광로39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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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와 본 라모라. 한국에서 먹어본 파스타 중 가장 맛있게 먹었어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먹던 파스타만큼 맛있게 먹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초5, 중1 아이들은 입장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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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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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괜찮은 정도인데 왜 이리 비싼거죠..? 글라스 와인 가격도 깜놀..서래마을 치고도 비싼 느낌
뽈뽀는 정말 좋았다. 당근 싫어하는데도 같이 잘 먹을 정도 라구랑 어란 파스타를 시켰는데 파스타는 기대 이하. 일반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보다 전문적이긴 하지만 굳이 이 가격에....?싶음 그래도 뽈뽀는 계속 생각나는 맛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그 기대마저 뛰어넘어주었습니다. 빵부터 뽈뽀, 파스타까지 식감이 미쳤습니다. 짠듯 안짠듯 간도 정말 신기하고 너무 맛있게 먹고 왔네요. 쉐프님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에서 정말 친절하십니다! 또 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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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코스를 먹었어요. 와인도 레드, 화이트, 샴페인 세종류 다 한잔씩 시켜먹었어요. 전체적으로 음식의 밸런스들이 좋고 완전히 눈이 확 👀 뜨이는 느낌까진 아니더라도 충분히 기분좋게 해주는 요리들이네요! 아, 그중에서 파스타가 이제껏 먹어본 모든 파스타중에 제일 인상깊었어요 ㅋㅋ 나중에 파스타만 먹으러 다시 가보고 싶어요. 면의 익힘 상태와 정도가 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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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 형과 요리사 아우라니 형제간 궁합이 탁월하군요ㅋㅋㅋ소문대로 파스타도 좋고 와인도 좋습니다. 비앙코는 살시치아 특유의 꼬릿 매캐한 향이 진한 라구에 크럼블 씹히는 맛이 기분좋은 디쉬였어요. 토마토소스의 농축된 감칠맛이 빼어난 파케리는 면이 아주 약간 과하게 단단하게 느껴진것 빼곤 맛있었습니다. 식전빵과 올리브오일이 너무 훌륭해서 기대가 잔뜩 올라가버린 탓에 파스타의 감동이 조금 식긴 했지만 그래도 직관적인 강한 맛에 능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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