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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4년
아인슈페너 따뜻한 것과 크레페 케이크를 먹었어요! 가게 내부 분위기 정말 따뜻하고 아늑하고 조용하고 그래서 친구와 이야기하기 좋았어요 아인슈페너는 따뜻한걸로 처음먹어봤는데 차가운 게 훨씬 나은 거 같네융 허헣 크레페 케이크 생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괜찮았어요!! 케이크 종류 정말 다양하던데 다음에 다른 케이크도 꼭꼭 먹어보고 싶어요 예술의전당 올 일 있을 때 오기 정말 좋은 카페를 찾아서 좋네용!!
듀파르
서울 서초구 효령로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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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가서 세 조각 먹었습니다. 다 먹은 거 맛있었는데, 다음에는 갸또 쇼콜라도 먹어보는 걸로.... 대표 메뉴인 크레이프 케이크도 먹었던 크레이프 붕에 제일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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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커피는 직접 내려주시는 것 같은 진한 맛!(개인적으론 아이스로 먹고 싶었다) 맛나맛나~ 딸기 타르트도 홍차 시폰도 맛있다. 다만 홍차시폰에는 미약한 시나몬 향이 좀 나서 아쉬웠다...ㅠㅠ 시나몬시러사람은 주의할것 ㅠㅜ 예당 근처라 그런지 멀리서 바이올린 소리가 들려오고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앉아만 있어도 기분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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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우선 카페 안으로 들어왔을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놀랐다. 원래 커피 마시러 간거였는데 맥주가 땡겨서 다들 맥주 두병씩 먹고 왔다. 조각케익은 서비스로 주셨다. 케익맛은 쏘쏘. 커피가격대는 비쌌던거 같다.
6년
겉모습이 옷가게처럼 보이는, 내부 인테리어도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는 카페. 크레이프 케이크와 드립커피, 로얄밀크티를 주문했고, 감사하게도 크로와상을 서비스로 받았다. 밀크티와 커피 맛 모두 좋았다. 일행은 밀크티를 아주 극찬하던ㅋㅋㅋ 크레이프 케잌도 매우 좋았는데, 이런 종류를 별로 안 접해봤는데 이걸 먹고 크레이프케잌도 매우 맛있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으로 찍은 이유는, 맛도 있었지만 분위기가 매우 좋았기 때문이다.... 더보기
4
요즘은 크레이프케이크 파는 곳이 흔하지만 몇년 전엔 크레이프 케이크 먹으러 일부러 찾아가곤 했다. 얼그레이 쉬폰이랑 크레이프 케이크 맛있당!!! 직원분도 친절하고 조용히 이야기하기 좋은 카페
별로에요
생각보다 너무 레스토랑 분위기라 놀랐음.. 문 다시 열고 나갈까 하다가 그건 또 싫어서 코스타리카 드립커피랑 치즈케이크 먹었어요 메뉴가 그렇게 많지 않고 치즈케이크 그냥 치즈케이크예요 재방문의사 없음..
배가 불러서 디저트를 못먹어본게 아쉽ㅠㅠ 바닐라 아이스블랜디드 시켰는데 완전 더위사냥맛! 커피맛의 쉐이크라고 생각하면 될듯! 맛은 있었고 무엇보다 좌석도 넓고 시끄럽지 않아서 친구랑 오래 수다떨기에 딱 좋았다. 그리고 정말 고급스러운 분위기. 담에 재방문해서 디저트 먹고 싶다
천장이 높고 안뜰이 보이는, 쾌적하고 시원시원한 공간에 잠시 있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지요. 비엔나 커피는 그냥 그랬다. 크레페 케익은 크림과 크레페가 잘 어우러진 상태여서 만족스러웠다. 층층이 따로 노는 크레페케익은 한 겹씩 벗겨 먹는게 차라리 낫잖아요? 여긴 그렇지 않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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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예술의전당] 유명하다는 크레이프 열심히 먹으러 다녔는데, 돌고 돌아 다시 듀파르. 대부분 아주 조용하고 여유로운 편이다. 혼자가서 과제하거나 책 읽기도 참 좋고. 일요일에 오픈하지 않는게 세상 아쉬움😭 듀파르 크레이프 사랑해서 주기적으로 먹어주지 않으면 난 죽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