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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나베 하나두 안느끼하고 칼칼해서 맛있어용 계속 크으으으 하면서 국물 떠먹었어요..JMT 밀푀유 나베보다 모츠나베가 더 맛있으니 참고!
열봉부엌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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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도 골목에 있는 열봉 부엌! 나베 먹었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담백하고 깔~끔했어요. 전체적으로 가게 분위기가 어수선하긴했어요 가게 내부가 넓지 않은데도 주문 받는데 오래걸리고 하이볼도 너무 늦게나왔어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동네 이자카야. 밀푀유 나베를 먹었는데 야채가 잔뜩 들어가 끓일 수록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다. 소주랑 먹으면 잘 어울릴 국물. 사실 샤브샤브나 보통의 전골과 맛으로 큰 차이는 없다. 비주얼이 풍성하다는 것이 다를 뿐! 별로 대단할 건 없지만 이런 무난하고 안전한 음식은 뭔가 싫지가 않다. 칼국수사리로 마무리할 때가 가장 맛있었다.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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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봉부엌. 모츠나베이나 일본식이 아닌 한국식 칼칼한 양념. 찜닭도 메인으로 같이 판다. 각 메뉴가 엄청나게 맛있다기보다 무난하고 가격도 적절함. 29000원 정도. 열정도 쪽이라 식사하고 맥주한잔하러 가기도 적절.
용산 열정도의 열봉부엌 나베를 팔팔 끓이면 술이 술술...! 12시면 문을 닫는 열정도 근처에서 새벽 3시까지 운영되는 귀한(!) 술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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