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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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잘 못먹는 사람이 여긴 먹을만 하다고 데리고 간 곳. 반찬도 맛있고 탕도 특유의 냄새가 없다. 단성IC에서 가까워 지나가며 들릴만하다.
목화식당
경남 산청군 단성면 목화로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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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브런치_ <산청/목화식당> 지리산 근처의 추어탕 맛집은 이 곳. (해장최고) 원래는 추어탕을 못먹는 사람을 위해 갈비탕이 있었는데 일 년 만에 오니 메뉴에서 사라졌더라. 대신 된장찌개가 있다. 미리 예약하면 지리산의 싱싱한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반찬이 정갈하고 하나하나 다 맛있다. 갈치 빼곤 모두 리필 가능하고 심지어 추어탕 국물도 더 주신다!!! 이렇게 시골임에도 점심엔 손님으로 가득하다 (특히 봄가을엔 자리잡기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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