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텐고
イッテンゴ
イッテンゴ
엄청 개성적일것 같지만 묘하게 무난한 맛. 돈코츠에 바질을 섞은 맛. 돈코츠가 그리 기름지지 않고 바질의 풍미는 강하지 않다. 밸런스가 나쁘지는 않은데, 라멘이랑 모름지기 밸런스가 맞는 것 보다는 비대칭일때 매력적인 음식이 아닌가?. 라고… 만화 라멘 요리왕에 나오지만. 뭐 밸런스가 잘 맞는 라멘이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확실히 얌전한 라멘이긴 하네요. 차슈도 잘 만들어 졌지만 너무 범생이 차슈고 면도 떡 이 국물... 더보기
무난무난한 라멘집 일요일에 문을 연 라멘집이 근방에서 이곳 뿐이라 방문함 매장이 협소하고 모두가 한 긴 테이블에 둘러 앉는 방식이라 일행이 많으면 불편할 것 같다 키츠네 라멘 간이 조금 짜고 양이 적다 나는 원래 적게 먹는 사람인데도 배부르지 않았다 대파 장아찌를 주는데 새콤달콤하고 라멘과 잘 어울렸음 물이 셀프긴 한데 둥글레차라서 좋았다 입구 쪽에 물이 있고 다른 손님들을 지나쳐서 다녀야 하기 때문에 들어가면서 물을 떠가... 더보기
향긋한 바질 향이 꽤 많이 남. 종종 생각날 듯. 바질 러버만 드시길. 돈코츠 베이스의 느끼함을 잡기 위해서 바질을 넣은거라 생각되는데, 애초에 베이스 자체가 느끼하지 않고,진하지 않고, 마일드함. 키요마사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매운 라멘인데 정말 맵다. 청양 고추가 초록색 바늘로 엄청 찌르듯이 매움. 얼큰하지 않고 캡사이신 매운맛도 아니고 청양고추 통증처럼 매움. 전반적으로 면이 소면처럼 얇아서 좋고, 차슈가 ... 더보기
합정은 라멘맛집들이 즐비하기로 유명한데 그중 잇텐고에서 바질라멘 먹고 왔습니다 토요일 11시30분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했지만 이미 대기하던 손님들이 많아 30분 웨이팅 대기 명단에 이름과 대기인수 주문할 메뉴를 직접 적으면 되고 저는 미도리카메와 아지타마고 주문 매장은 ㄷ형태의 다찌석이고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은 적고 짐보관이 어려웠어요 미도리카메는 돈코츠느낌의 국물에 바질이 만나니 바질향이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