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맥 @godok_beer

추천해요

2개월

숙대입구 로칼커피 역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가게는 한 평 되나..? 먹고 갈 수 있는 카페는 아닙니다 ㅎ 그래도 요즘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어떤 가게와 주인의 철학이 풍겨올 때 기분이 좋습니다. 음악, 향기에서 배려가 메뉴 구성과 설명에서 고민이 밝은 표정과 하이톤인 목소리에서 기분좋게 만듦이 느껴졌어요. 게다가 작은 카페에서 어떤 매뉴얼대로 주문을 받고 음료를 만든 후 기다린 손님에게 전달한다- 라는 어떤 프로세... 더보기

로칼커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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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하츠 @noonha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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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크리스마스 블렌딩으로 라떼를 먹었어요. 산미 있는 원두의 맛이 우유랑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로칼커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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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콩 @monda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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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요 몇달 사이 최애카페가 되었습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커피 준비해주시는 그 사이 기다리면서 요 포스터 바라보는 시간이 넘 좋더라고요. 군더더기 없는 부지런한 손놀림과 깔끔한 응대를 매번 경험할때마다 놀랍니다. 물론 커피도 좋아요☺️ 작고 쇼듕... 소중한 카페입니다 ㅎㅎ

로칼커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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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섭이 @reah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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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궁금했던 집 친구네 가면서 들러서 커피 사감 작은 매장인데도 사람들 계속 들어오고 네이버주문을 사이렌오더처럼 하기도 하더라 신기했음 역 앞이라 왔다 갔다 하면서 커피 사는 단골들이 많은듯 에스프레소 아아 흑당라떼 샀는데 흑당라떼 마냥 달기보다 쌉싸름 하면서 맛있었음

로칼커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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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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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오랜만에 로칼커피에 방문해 에스프레소를 마셨다. 3년 사이에 300원 오른 에스프레소는 시큼하면서도 꽤 입안에 감도는 맛이라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같은 자리에 계속 있어 주셔서 반갑고 고마웠다.

로칼커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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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be_w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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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하루 종일 땀을 엄청 흘린 날에 만난 로칼커피의 스파클링 베리머치. 상큼 달달하게 씹히는 베리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적당히 배도 차고 리프레시에 완전 딱이었다! 다음엔 에스프레소 마시러 갈게요👍

로칼커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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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포도 @roasted_gr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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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햇살 좋은 점심 시간. 라마르조꼬 에스프레소는 늘 평균이상인 듯. 일부러 찾아갈 곳은 아니지만 근처라면!

로칼커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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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de @j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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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숙대 앞 조그만 카페! 비오는 날 아이스 비엔나 커피 마셨고 맛있었어요. 원두는 펠트 하나랑 계속 바뀌는 원두 두가지이고 사장님이 근처 아이스크림집도 추천해주셔서 가보려구요. 앉을 자리는 없다고 보시면 되고 가격도 괜찮습니다. 간판과 외관 귀여워요.

로칼커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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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여름에게 @invie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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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미세먼지 많은 날. 에소프레소 한 잔. 근처에 있는 실키 아이스크림과 이 집 에소프레소를 이용해 아포카도를 만들어야 하는데 게을러서 실패. 찬걸 잘 마시지 않는데 시그니쳐 메뉴라는 3종 베리가 들어가는 스파클링 음료. 스파클링 베리머치(지난번에 찍은 사진에서 이름을 찾음.)

로칼커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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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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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트위터에서 오랜만에 존맛탱 말고 ‘이태리 본토의 그것’이란 표현에 혹해 찾아옴. 이태리는 모르겠고.. 충실한 ‘서울’의 맛이다. 밸런스가 위로 쏠린 캔디같긴 했지만 순간의 가벼운 기분 전환을 돕는 위트 있는 에스프레소였음 기대했던 류의 커피는 아니였어도, 나이스한 사장님과 귀여운 개그림에 2500원이란 착한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 근처를 지날 때마다 굳이 들를 것 같다. 멀리서 찾아올 곳은 아님

로칼커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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