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반려견동반
우연히 별 기대 없이 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유레카! 했지만 나만 빼고 다 알고 있는 맛집 이었던 ^^;; 저녁에 방문해서 커피 메뉴는 못먹고 호박차를 마셨는데 이거 넘 괜찮더라구요. 진하고 달달한 호박 맛이 제대로 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마시기 편하게 나와서 또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공간이 괜찮았는데 1,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널찍했고 2층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더라구요. 전반적으로 분위기... 더보기
곱씹을수록 불쾌한 경험. 일행과 각 1인씩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고 1시간 얘기만 나누다가 보냈다. 또 다른 일행이 와서 음료 1잔을 시킨 후 1시간 40분쯤 노트북 작업을 했다. 남자분, 사장님이신 듯하던데. 디저트를 하나 더 주문하니, “주말에 노트북 작업시간은 2시간인데, 넘기셨는데도 말씀 안 드렸거든요. 더 계시려면 음료 한잔 더 주문하셔야 돼요.”라며 짜증을 참는 말투. 작업시간에 오해가 있든 뭐든 방침이 그렇다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