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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판자집행. 안주들이 하나같이 술 걸치기가 좋은데요? 그 중에서도 제일은 역시 닭도리탕입니다 뭐 특별한거 안 들어간거 같은데 입에 착착 감기는게 참 맛있다.. 비오는 날에 판자집 가서 닭도리탕+김치전+소주 걸친다? 그날은 이제 집에 못가는겁니다
판자집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2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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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ㅇㅋ 재검증완료 닭도리탕 굿굿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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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의 얼이 그대로 우러난 맛 적당한 조미료 + 라면스프 + 맵칼한 맛이 소주를 적시기에 좋더이다... 비오는 날에 재방문하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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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포 감성 너무 좋다구요.. 원래 가려던 곳이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급하게 찾은 곳인데 정말 취저 🤍 해물파전 너무 맛있고요.. 알탕 진짜 술을 부르는 맛 🥹 다른 테이블 보니까 닭매운탕을 엄청 많이 시켜드시던데, 나중에는 닭매운탕을 꼭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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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래 가본 최고의 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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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이 어쎈틱하고 민들레대포를 판다는게 특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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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대포 시켜다놓고 기본안주 소고기무국에 두부김치 먹다보면 세병이 네병되고 네병이 다섯병되는건 예삿일 *화장실이 조금 더러움
안주는 이제 맛있다고 까지는 못하겠지만- 이전하기 전 판자집에서 버섯전골에 소주 마시던 추억이 너무 쎄서 그냥 가끔 가고 싶다. 특히 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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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입맛이라면, 닭볶음탕에 동동주! 매우 추천합니다.
옛날 감성의 술집을 원한다면,,, 왠지 선배가 데려갈 것 같은 집이죠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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