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세느 롯데호텔서울
La Seine
La Seine
호텔 라세느 위치는 역에서 내려 그리 멀지않고, 평일 기준 거의 다 찬 자리들로 보여지나 룸은 비어있던 곳도 있었다. 식사시간에 제한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전체적으로 종류도 가짓수도 많은편에 속하고 가장 만족스러운건 역시 해산물 종류와 바로 구워주는 고기나 랍스터류 불도장 시그니처라는데 못먹어봤고 회, 초밥은 바로바로 내어주시는게 어느 부위 하나 신선하지 않은것이 없어서 만족했다. 디저트류는 보기보다 맛이 월등하게 좋다(... 더보기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소공점 12월 평일 저녁 2부타임으로 롯데호텔 본점에 위치한 라세느에 다녀왔습니다. 맛있다고 유명한 랍스타구이(사바용 소스 굿), 양갈비(민트소스를 곁들인), 딤섬이 평대로 괜찮았습니다. 횟감도 퀄리티가 무척 좋았어요. 특히 참치🧡 입에서 살살 녹아서 두번이나 가져다 먹었어요. 치즈 종류도 괜찮았구요. 베이징덕 요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대했던 동파육은 아쉬웠습니다. 부숴지는 느낌을 원했는데 그러진 ... 더보기
어느날의 라세느. 최근 킹크랩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어요. 과연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킹크랩을 보니 만족감이 상당했네요! 평일 디너여서 나중에는 상태가 아쉬워졌지만, 양갈비와 킹크랩 원투펀치가 식사를 제대로 이끌어갔어요. 더불어 생각보다 신경을 쓴 스테이크 소스도 그렇고 메인과 곁들일 다양한 소스가 구비되어 있어 좋았어요. 다만 초밥은 밥 상태도 그렇고 좀 많이 아쉬웠고, 참치 뱃살과 방어 정도만 먹을 만 했어요. ... 더보기
간만에 재방문한 라세느. 두번 가니까 확실히 라세느가 타 뷔페에 비해 간이 약하고 덜 자극적인걸 알 수 있었다. 양갈비는 냄새가 정말 안 나는 편. 개인적으로 워커힐이 좀 더 내 취향이지만 여기도 충분히 괜찮다 생각 랍스터랑 킹크랩도 추천. 살이 아주 꽉차서 굳 베이징덕은 시간대 잘 맞춰야 껍질 부분이 있고 난 교체 직전에 가서 살고기 부분 ㅠ 그래도 수제 밀전병이랑 대파 오이 등 있을거 다 있어서 베이징덕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 더보기
신라 파크뷰는 중식, 롯데 라세느는 일식이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사시미, 스시 등 일식 파트는 이전보다 많이 약해졌다 다만 그 공백을 전통의 양갈비, 대게 및 랍스터, 딤섬, 한식류에서 메우고 있다 서비스로 유명한 일본계? 호텔이기에 이전보다 좁아진 테이블 간격에도 깔끔한 응대는 여전하다 이제 20만원을 향해 달려가지만 원가율 자체가 높은 호텔 뷔페이고 대식가 혹은 40대 미만이라면 꽤나 메리트가 있기에 추천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