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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와 부추는... 간장 고춧가루 팍팍 뿌려 항정살이나 바지락살이랑 버무리면 맛있다.... 튀긴 두부에 올려먹으면 존나 맛있다...... 메모📝
당인식당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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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방문했어요. 가격대에 비해 양은 좀 적게 느껴집니다. 반주하기 좋을 것 같아요. 이전에는 육전이 있었는데 메뉴판에 없길래 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육전도 먹었어요. 맛있었고 가지그라탕는 고수가 신의 한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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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쑥, 두릅, 봄나물… 입안에서 봄내음이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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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달라지는 정식 주문. 이날은 닭볶음탕과 두부부침(두부는 3인분) 특별한 맛은 없지만 메뉴 고르기 귀찮을때 갈만하다. 다음번엔 시래기밥 먹어봐야지. 저녁에가서 안주도 먹어봐야지.
소고기 전골과 오늘의 스페셜 관자전. 전골은 배추의 시원함이 그대로 전해져 좋았어요. 된장베이스 전골은 예상 못했는데! 맛있었습니다 관자전은 먹기 좋은 두께로 나온 쫄깃함이 적당해 역시 좋았습니다. 짜지않고,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안주로 먹을 수 있는 당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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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똑같은 메뉴 어묵탕, 감자전, 맥주 두잔. 감자전이 거의 전이 아니고 슬라이스 감자에 계란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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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최고 푸짐하고 포만감 짱 감자 슬라이스 감자전과 함께하면 술 고파짐 ㅠㅠ 진짜 맛있음 배불러서 더 못먹는게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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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사로 하양콩비지가 준비되었네요! 정갈하고 힘나는 밥을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당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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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한식- 기본, 정석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는 맛 (점심메뉴)
원래 시래기밥, 나물밥같은 식사류를 먹으러 간거였는데 그건 점심에만 되는 메뉴였다 ㅠㅠ 아쉬운대로 제일 밥스러운 느낌의... 고등어조림과 간장밥을 먹었다. 고등어조림도 간장밥도 짜지기 쉬운데 짜지않고 간이 슴슴하면서 맛있는 식사. 밑반찬도 깔끔신선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