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프라이드킹! 확장이전 해서 8-9테이블 정도가 되었는데 식사시간엔 웨이팅이 있어요. 손님들이 주위 학교 학생들부터 직장인들까지 다양했네요. 텐더랑 감자튀김 M 1개 구성인 핫크리스피 팩 주문해서 저녁 겸 맥주랑 먹었어용. 맥스 생맥주는 2900?이었고 저 플레이트는 9천원대였는데, 배고픈 두 명이 살짝 남길 정도로 은근 배부른 양이었어요. 델리 갈릭 감자튀김은 달달한 소스에 포슬포슬한 감튀가 맛있었고, 텐더는 제품인 ... 더보기
소스도 다양하고 감자....도(?) 맛있다가 안 맛있는 집.... 분명히 모임에서 먹었을 때는 식었는데도 맛있었어서 감탄을 하며 먹었었는데 다시 먹으니 그 느낌이 아니다. 먹짱으로서 제일 슬픈 날이에오... 소스 선택의 문제였을까요? 화이트 칠리와 어니언 크림을 먹었던 저번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었는데도 튀김 쩐맛이 안나고 산뜻했어요. 이번에는 나초 치즈맛을 먹었는데 묘하게 감튀와 안어울리네요.... 기름맛이 도드라집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