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hree weavers에서 ‘Sunny IPA’라는 스타일로 소개된 ‘더 메신저 IPA’입니다 :) 스타일에 써니라는 말을 붙인 것처럼 싱그럽고 달달한 과일향이 지배적이었는데요(예전 브루클린 브루어리에서 브루클린 썸머에일을 ‘써니 페일에일’이라고 설명했던 것도 생각나네요) 부가물 중에 ‘불수귤 열매’라는 것도 들어갔다는데, 여기서 기인한 묘한 과일향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싶었어요 (불수귤 먹어본 적은 없는 1인..🤔) 한동안 헤이지한 IPA만 마시다가, 요즘처럼 살랑살랑 날 풀리는 시점에 요런거 한번쯤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위트위트 #크래프트맥주 #맥주
더 메신저
쓰리위버스 브루잉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