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위트

맵찔이

좋아요

5년

오랜만에 맥주로 하나 스윽- 이전에 네버비터나 노스 아일랜드 IPA와 같은 코로나도스러운 홉 캐릭터에 꿀꺽꿀꺽 아주 잘 넘어가는 뉴잉 페일에일이었어요 데일리 뉴잉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은 5.5도의 맥주랍니다 :D #맥주 #크래프트맥주 #위트위트

코로나도 레저라군

메이커 없음

맵찔이

좋아요

5년

‘드라이호핑 고제’라지만 짠맛 보다는 호피함이 좀 더 지배적인 고제였답니다 (물론 맛은 있습니다!) 고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 있으나, 역시 프레리는 요즈음에 시원하게 벌컥벌컥 마시기 좋은 맥주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주 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래프트 보다는 캔이 더 좋았어요! 이름이 왠 ‘헐크 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맥주 #크래프트맥주 #위트위트

헐크핸즈

메이커 없음

맵찔이

좋아요

5년

바이젠이나 윗을 자주 마시지 않는 개인적인 취향에서는 보통과 좋음 사이 벨지안 트리펠과 윗 비어의 특징을 두루 갖추었다고는 하나, 윗 비어 쪽이 좀 더 두드러진 느낌이었어요 (다분히 벨지안스러운 거품이긴 했습니다 😂) 미슐랭 셰프들과 함께 만들어서 ‘미식맥주’라는 컨셉으로 미는 것 같은데, 그만큼 저렴하지만은 않답니다..☞☜ ‘포쉐트’가 불어로 ‘포크’를 뜻한다는 브랜딩적인 부분은 괜찮다고 보고, 조금 도수가 높은 벨기에식... 더보기

포쉐트

메이커 없음

뀨 ᓚᘏᗢ

추천해요

5년

(왼쪽 초록병) #위트위트 에서 추천받은 맥주입니다. 가볍고 산뜻하고 목넘김이 좋아요. 샴페인 같은 느낌도 들고, 사과향이 나는 듯합니다.

팀머만스 람비쿠스 블랑셰

메이커 없음

맵찔이

좋아요

5년

자두와 베리류에 기반하는 새콤한 단맛이긴한데.. 옛날 깜찍이소다가 자꾸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 그래도 삼백년 이상 람빅을 만들어온 전통있는 팀머만스에서 이렇게 캔 제품이 나온 것도 신기한데, 맛에서 한번 더 놀랐네요 과일쥬스 같은 재미난 가당 람빅, 프룻 람빅입니다 #맥주 #크래프트맥주 #위트위트

슬로 람빅

메이커 없음

맵찔이

추천해요

5년

알래스카에 위치한 앵커리지 브루잉의 브라더후드 양조장? 이라는 그래스루츠와 스탠서울에서 판매 중인 너무나 매력적인 세종 ‘아더’를 만드는 힐팜스테드와의 콜라보 세종인 아크틱세종입니다 사실 이 콜라보만으로도 무조건 마셔봐야지의 느낌이었고,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요근래의 가장 좋았던 사우어세종이었습니다 엉엉 야생 효모 중 하나인 브렛과 오크통의 풍미가 너무나 매력적이고, 지금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무려 2015년 ... 더보기

아크틱 세종

메이커 없음

맵찔이

좋아요

5년

미국 three weavers에서 ‘Sunny IPA’라는 스타일로 소개된 ‘더 메신저 IPA’입니다 :) 스타일에 써니라는 말을 붙인 것처럼 싱그럽고 달달한 과일향이 지배적이었는데요(예전 브루클린 브루어리에서 브루클린 썸머에일을 ‘써니 페일에일’이라고 설명했던 것도 생각나네요) 부가물 중에 ‘불수귤 열매’라는 것도 들어갔다는데, 여기서 기인한 묘한 과일향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싶었어요 (불수귤 먹어본 적은 없는 1인..🤔) ... 더보기

더 메신저

메이커 없음

맵찔이

좋아요

5년

미국 헤레틱 브루어리의 뉴잉글랜드 스타일 IPA인 ‘메이크 아메리카 쥬시 어게인’입니다. 국내에 소개된지는 이제 1년 정도 되었지만, 나름대로 꾸준히 수입이 되고 있는 라인업인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해서 자주 마시는데, 사실 매 수입분마다 퀄리티 차이로 조금 고생을 하기도했었죠;;; 이번에도 탁도나 질감이 엄청 두드러지는 정도는 아니지만(물론 1년 사이에 국내에도 캐릭터가 뚜렷한 뉴잉이 정말 많아졌기에..) 음용감과 쥬시... 더보기

메이크 아메리카 쥬시 어게인

메이커 없음

맵찔이

추천해요

5년

템페스트 브루어리의 부가물 캐릭터가 잘 살아있는 더블IPA ‘마멀레이드 온 라이(Marmarade On Rye)’입니다 이름처럼 마치 마멀레이드 잼과 같은 달콤한 오렌지 아로마가 지배적이고 마신 이후에는 생강, 그리고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호밀(라이)캐릭터의 밸런스가 나쁘지 않았답니다 알콜부즈가 아주 느껴지지 않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부가물 캐릭터들과 잘 어우러진 느낌이 좋았어서.. 개인적으로는 이번 템페스트 맥주들 중에서 ‘... 더보기

마멀레이드 온 라이

메이커 없음

맵찔이

좋아요

5년

이번에 국내에 새로이 수입된 스코틀랜드 브루어리 템페스트의 모카 포터인 ‘레드 아이 플라이트(Red Eye Flight)’입니다 :) 야간 비행으로 빨갛게 충혈된 눈을 뜻하는 Red Eye Fligt가 이름인만큼, 정말 병을 따자마자 퍼지는 커피와 카카오향이 인상적이었는데요(문득 낯선 공항에서 졸음에 겨워 커피를 찾아다니던 예전 여행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임페리얼스타우트가 아닌 포터인지라, 가볍게 마시기에 좋은 음용감과 질감... 더보기

템페스트 레드 아이 플라이트

메이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