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즐겁지만 손이 안 갔다. 맛이 옶는 건 아닌데 이도저도 아니라 쉽게 물려서 그런 듯.
혜화동 버거
서울 종로구 동숭3길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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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기 좋은 분위기.. 면도 탱글하고 계란도 참 맛있는데.. 츠케멘 국물을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다..ㅎㅎㅎ 달짝해서 좋긴한데... 그냥 ?하면서 거의 남겼어요.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그냥 안 먹게 되는 매직. 친구는 잘 먹더라고요. 취향을 좀 타나봐요.
마코토
대구 중구 동성로2길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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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찍한 인테리어에 흘러내리듯 생크림이 올라간 쉬폰류가 맛있어요. 사진은 얼그레이 쉬폰이에요. 음료도 4-6000선이구요. 수제청 들어간 음료가 맛있었어요. 혼자 있기도 좋을 것 같아요. 베이커리류를 다양하게 팔거 있음.
어나더 쏭
서울 광진구 능동로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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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평범해요 솔직히... 😌 그치만 넓고 특유의 분위기가 다한 곳. 초코라떼는 비추지만 커피류, 에이드, 티는 괜찮아요 ㅎㅎ정말 잘 꾸며져 있어서 눈으로 즐기는 거 좋아하시면 추천이에요!
몸과 마음
경남 통영시 봉수로 99
아주 작은 가게였을 때 부터 단골이에요. 여전히 크림 류가 참 맛있어요. 평일 12시 오픈 하자마자 갔는데도 반 정도 차더라구요. 분위기도 좋고.. 양은 좀 적어요 ㅎㅎ
인투
대구 중구 동성로4길 95
참기름 향이 너무 좋아서 글 쓰는 지금도 생각나요 ㅎㅎ 조촐하지만 통영에 온 느낌 내기 참 좋은 곳이에요.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도 친절하시구요. 사진은 2인분이에요. 석박지는 아삭하고 오뎅 오징어도 부드럽고 좋았어요!
동진 충무김밥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319-2
일단 7000원으로 셋이 배부르게 먹었어요. 불친절하단 이야기도 많은데 딱 동네 할머니 느낌의 친절도입니다.ㅎㅎ 저는 할무니 생각나고 좋았슴. 달달한, 어릴 적 먹던 맛이라 반갑고 따수웠어요. 평일 점심 쯤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편하기도 했구요.
서피랑 떡복기집
경남 통영시 가죽고랑2길 25
이미 엄청 유명한 곳. 니지텐동 보다 계절생선 대신 새우가 두 개 더 있는 에비텐동 추천 드려요! 저는 진짜 맛있어서 순삭했는데 동행 둘은 물린다/맛있지만 기다릴맛은 아니다 로 갈렸네요. 그치만 저는 통영 가면 또 갈 듯 ㅎㅎ
니지텐
경남 통영시 봉수로 60
눈이 너무 즐거움. 특히 체리 케이크 색감이 아주 bb. 맛은 생각할 수 있는 맛있음이에요. 밀크티는 평범하고, 레몬청이 들어간 얼그레이 레몬은 상큼씁슬 달콤해서 케이크랑 먹기 좋아요. 완전 추천
버건디
대구 중구 교동3길 27
책방 더폴락 바로 옆이에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한적하고 호지차라떼가 정말 맛있어요!! 모든 음료에 유기농 꿀을 쓰신대요. 특히 2층(3번째사진) 분위기가 좋네요.. 계단이 좀 가파르지만.
커피바 스완
대구 중구 북성로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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