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경평면옥 "지존 앞에서 초라해지는 걸출한 귀족" 1. 역사적으로 계급사회에서 신분이라는 시스템은 평생 안고 살아야하는 족쇄와 같았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라도 신분의 벽 앞에서 좌절하고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는 경우도 허다했을 것이다. 2. 그런데 이런 비슷한 경우가 평냉씬에서도 보이니 맛있게 먹는 손님으로서는 참으로 흥미롭다. 삼성동의 경평면옥은 <평양면옥>의 삼성동 지점이라고 할만큼 평양면옥의 음식들과 닮았다.... 더보기
경평면옥
서울 강남구 삼성로104길 12